[리더스경제] 2018. 1. 19. 이현수 기자
동아대학교 법조동문회는 18일 더파티 온천점에서 신년회를 갖고 동아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동아법조동문회는 동아대 출신 법조인 모임으로 판·검사와 변호사, 경찰 간부 등 공직자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날 신년회에는 황규홍 동아대 대외협력처장과 회장인 김백영 법무법인 삼덕 변호사, 부회장을 맡고 있는 권기우 법무법인 구덕 대표변호사, 김진수 법무법인 정맥 대표변호사, 이지욱 부산지방변호사회 교육상임이사, 나병영 법무법인 정인 변호사, 김미애 법무법인 한올 변호사, 김영일 동래경찰서장, 김영진 부산지검 동부지청 수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백영 회장은 “지역별로 떨어져 있는 회원들의 기수별 모임을 활성화하고 모교에 더 힘이 될 수 있는 동문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