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각의 한층을 더 올라

법무법인 삼덕 대표변호사 김백영 송(宋)나라의 화가이기도 한 문인 황정견(1045~1105, 호 산곡山谷)은 정좌처 다반향초 묘용시 수류화개(靜坐處 茶半香初 妙用時 水流花開)라고 했다. 고요한 곳에 앉아서 차를 한 모금 마시고 향을 사르니 묘한 기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