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과 선(禪), 샤먼(Shaman)
변호사 김백영 필자는 최근 부산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백남준 회고전(Paik Nam June, Paik Name June and Paik Name June 2024.11.30.-2025.3.16.)에 두 차례 다녀온 것을 계기로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데 […]
변호사 김백영 필자는 최근 부산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백남준 회고전(Paik Nam June, Paik Name June and Paik Name June 2024.11.30.-2025.3.16.)에 두 차례 다녀온 것을 계기로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데 […]
변호사 김백영 Ⅰ. 시간의 향기 1. 자연의 향기 옛사람은 시간에 향기를 심어두었다. 대표적인 것이 1개비당 30분 단위의 향(香)을 들 수 있다. 불가(佛家)에서는 향 1개비를 태우면서 좌선에 몰입하였다. 중국에서는 향인(香印)을 가지고 […]
변호사 김백영 Ⅰ. 마음에 씨앗 마음에 씨앗을 심어두면 시절인연이 도래해서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필자는 오래전에 미국에 있는 월든호수와 로스코채플을 방문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는데, 바야흐로 시절인연이 도래하여 이곳을 […]
변호사 김백영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제한된 해외여행의 빗장에 풀리자 필자는 2022년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2022. 6. 27.부터 2022. 7. 10.까지 사이에 스페인 북부, 포르투갈, 프랑스 피레네 국립공원 내 라몽쥐 비고레(Bigorre) 산 […]
법무법인 삼덕 대표변호사 김백영 송(宋)나라의 화가이기도 한 문인 황정견(1045~1105, 호 산곡山谷)은 정좌처 다반향초 묘용시 수류화개(靜坐處 茶半香初 妙用時 水流花開)라고 했다. 고요한 곳에 앉아서 차를 한 모금 마시고 향을 사르니 묘한 기운이 […]
[부산법조] 2021. 11. 28. 변호사 김백영 Ⅰ. 머리말 우리나라의 형사재판의 거의 대부분은 유죄판결이고, 유∙무죄를 다투거나 10년 이상의 징역이 선고된 경우에만 대법원의 재판을 받아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형사사건은 사실심인 […]
[부산법조] 2021. 4. 19. 변호사 김백영 Ⅰ. 머리말 2021. 3. 13. 국립중앙박물관 ‘한겨울 지나 봄 오듯 – 세한(歲寒) 평안(平安)’ 특별전에 다녀왔다. 이 특별전의 하이라이트는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의 <세한도> 전시라고 하겠다. […]
[부산법조] 2020. 10. 18. 변호사 김백영 Ⅰ. 머리말: 건축이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서원 중 9곳이 유네스코로부터 2019. 7. 6.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020년 여름휴가는 2차례(2020.7/25~7/29, 8/15~8/18)에 걸쳐 이 서원을 탐방하는 것으로 보내게 […]
[부산법조] 2019. 10. 18. 변호사 김백영 Ⅰ. 미술관 기행 나는 요 몇 년간 전 세계 미술관 투어 중이다. 특히 회화는 화가가 본 세계나 타자에 대한 인상, 느낌, 의지, 예언, 또는 […]
[부산법조] 2019. 4. 15. 변호사 김백영 소위 사법농단이라는 폭발물이 터지는 바람에 현재의 사법부는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법농단이란 대법원장을 정점으로 해서 대법원 행정처장과 법원행정처 차장이 소속 행정처 법관을 […]
[부산법조] 2018. 7. 24. 변호사 김백영 대구미술관이 2011. 5. 26. 개관되었는데 산 아래에 시원스럽게 잘 지어졌다. 김환기 작품 전시가 2018. 5. 22.부터 2018. 8. 19.까지 간송미술관 소장 조선회화 명품전이 2018. […]
2015. 10. 30. 변호사 김백영 [판결의 요지] 대법원 2015. 1. 15.선고 2012두7608판결 [경과] 원고 (주)태영약품은 의약품 도매업체이다. 원고는 제약업계의 관행에 따라 의약품 선택권자인 약국등 거래상대방에게 사례금 명목으로 금품을 지급하고 부외비용(쟁점1 […]
2015. 9. 10. 변호사 김백영 Ⅰ. 머리말 종교에 관하여 서양과 동양은 서로 상당한 인식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서양은 유일신을 신앙하는 관점에서 신과의 관계회복을 내포하고 있고, 신과의 관계회복이 바로 <religion>이다. <religion>은 ‘다시’라는 […]
2015. 2. 26. 변호사 김백영 헌법재판소는 2009헌바17 사건을 비롯한 관련 병합사건에서 2015. 2. 26. 형법 제 241조의 간통죄 조항에 관하여 위헌결정을 선고하였다. 재판관 9인 중 7인은 위헌의견 2인은 반대의견을 개진하였다(위헌 […]
[법률신문] 2014. 7. 10. 김백영 1. 사람이나 사물에는 품격이란 것이 있다. 그 사람이나 사물에 합당한 품위를 갖춘 격식을 말한다. 판결 역시 품격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판결이란 분쟁이 생긴 경우에 그 […]
변호사 김백영 1. 고궁박물관 자연의 향기올해 설날 연휴(2014. 1. 29.~ 2. 2.)에 대만 고궁박물관을 다녀오게 되었다. 대만 고궁박물관은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메트로폴리탄과 더불어 세계 4대 박물관으로 통칭되고 있다. 대만 고궁박물관은 장제스(將介石)가 […]
변호사 김백영 1. 석가모니의 출현 석가모니(Sakyamuni)의 본명은 고타마(성) 싯달타(이름)이다. BC 563년경 고대인도에서 탄생하여 BC 483년경 80세로 열반에 드셨다. 불전(佛傳)에 의하면 싯달타는 카필라 왕국에서 슛도 다나왕과 마야왕비 사이에서 태어났다. 마야왕비는 흰코끼리가 […]
변호사 김백영